전자출판으로 작가가 되보자!!

요새 진짜 아무나 막 책을 쓰고 있죠??

왜 책을 쓸까요?

과연 전문가만이 책을 쓸까요?

아닙니다.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책을 쓰는 경우가 더 많아요.

특히 요즘에 너무 심하죠~~

왜냐면 비전문가가 책을 쓰면서 전문가로 인정을 받으니까요.

또한 비전문가가 책을 쓰면서 책을 쓰기 위해 공부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전문가가 되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은 직접 써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는 분야든, 취미든 어떤 것이든 상관 없죠~~

특히 출판사를 통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직접 출판을 한다면

고정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데로 책을 제작할 수 있죠.

제가 직접 출판을 시작한 계기가 무엇일까요?

저는 나름 책을 보고 배울 것이 있다고 느끼면 저자를 만나려고 노력을 합니다.

대부분 책을 쓴 저자들이 강연을 노리고 있죠.

아니면 자신이 하는 사업의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 쓰기도 하구요.

그렇게 친분이 쌓인 저자한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예스24 추천책 같은 곳에 많이 보이냐고

출판사에서 해준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근데 돌아온 답변은 본인은 그렇게 되었는지도 모르더군요.

처음 출판사에서 책을 출판하고 아무것도 안해줬답니다.

그래서 홍보를 물어보니 200인가 300을 내라고 했다더군요.

그러면 홍보를 해준다고 그래서 지불 했더니

신문 지면광고만 하나 내줬답니다. 그게 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분은 안되겠다 싶어서 개인 홍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SNS를 이용한 것이죠..

그렇게 해서 판매량이 늘어나고 그렇게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그냥 내가 출판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한 것이죠.

물론 요즘 새로 생긴 출판사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마케팅하는 곳도 있어요.

그런 출판사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출판사를 안 통하는 하나의 이유가 더 있는데요.

인세와 투명성이죠.

이렇게 출판하면 저자가 먹는 인세는 10%이죠..

너무 적어요.

그리고 출판사에서 간혹 1쇄가 다 팔린 후 저자 한테 말 안하고

계속 찍어내서 그 10%도 안주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다 하기로 맘 먹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자출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자세한 방법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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