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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을 쓰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부동산 갭투자.. 우리나라에서 왠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전세라는 방식의 임대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한...


우선 부동산 갭투자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부동산 갭투자라는 것은 아파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인데요.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데 그 금액이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방식입니다.


많게는 4~5천만원으로 집을 사는 것이고..


적게는 1~2천만원으로 집을 살 수도 있는 것이죠..


일반적인 투자자입장에서 볼 때, 최대한 많은 갭이 3천만원으로 보더라구요..


제가하는 투자랑은 맞지 않죠..


저는 무피투자만 해야하기 때문에 갭투자는 저랑 맞지 않습니다.


갭투자가 가능한 곳은 전세가가 매매가의 70%이상이 되는 곳이 좋구요..


저는 사람들한테 무조건 80%이상 되는 곳으로 가라고 얘기해줍니다.


전세가가 높아지면 거기에 맞춰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매매가는 올라가니까요.

사람들이 갭투자 하는 이유가 이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조건의 맞는 집을 찾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하구요.


그 다음이 바로 입지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입지가 빠지면 안되겠죠..^^


원래 입지를 먼저봐야하지만 갭투자가 가능한 물건이 아니면 갭투자가 아니기에 후순위로 밀린거죠...


내가 먹을 수 있는 물건을 먼저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 입지를 따져서 좋은 지 안 좋은지 판단해야죠..


입지는 역세권, 학군, 강(천), 개발호재..


이런 것들이죠..


여기서 투자자가 원하는 조건과 부합이 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밀고가는 겁니다..


이런것은 빌라투자에서도 가능은 하긴 한데요..


훨씬 힘들죠..


빌라는 되팔기부터가 힘드니까요..^^


그래서 저는 소위 말하는 깡통전세를 위주로합니다.


전세가가 더 높죠. 매매가보다..


그래서 저는 돈을 받고 빌라를 매입합니다. 나중에도 버틸 수 있게요..^^


사람들은 집값빠지면 전세값 내리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요...


전세값이 올라있는 집은 왠만해서는 전세값이 아래로 안내려옵니다.


전세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으니까요.. 요즘은 은행금리가 낮아서 대부분 월세를 받으려 하니까요..


그래서 전세값이 안내려오면 매매값도 내려올수가 없겠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세수요가 풍부히 받쳐주는 지역에서나 가능한 투자겠죠..


저는 이런 수요가 풍부하다고 생각된 지역에다 이런 투자를 했구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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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호철

저의 투자이야기 및 사업이야기가 펼쳐질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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