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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매친구들 매니저 다노의 사기 행각이 벌어졌었죠....

사기행각은 나쁘지만 저는 그 사람한테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웠으니...


그 때, 배운 것을 한 번 블로그에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배웠기 때문에 예의로서 따로 포스팅을 한 적은 없는데요..


이런 사태가 벌어지다보니 그냥 다 풀려구요..


그래야 그사람한테 들어갈 인세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상가투자에 대해서 공부해 볼게요.


참고로 전 상가투자 해 본 적 없습니다.


단순하게 제가 공부하고 임장하고 했던 것들을 풀거에요.


제가 공부한 것들을 복습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면 상가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람들이 많이 갖고 있는 생각이 상가는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주택이랑 상가랑 1억짜리 물건을 산다고 칠게요.


이럴 경우 대출을 보면 상가는 90%, 주택은 80%대출이나오죠.


상가의 경우 매매가의 10%의 금액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순수하게 물건의 가격적인 면에서만 보는거구요..


취득세는 별개겠죠....


4.6%의 취득세는 내야합니다.


주택은 1.1%이구요.


입찰할 때, 이런 것들 꼭 다 확인하고 들어가셔야해요..


그리고 그 유흥업소같은거라해야하나??


그런 것들은 세금이 더 붙으니 꼭 확인하시고 들어가시길 바래요~~^^


여튼 상가의 장점은 무피투자가 가능한것인데요.


이렇게 대출이 많이 나와서요.


근데 90%안나올수도 있으니 입찰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출이 90% 안나온 사례를 여럿 봤거든요..


항상 준비를 철저히하고 자금계획을 세워서 들어가야해요..


그리고 상가의 단점은 관리비죠......


관리비가 너무 비싸요


그래서 관리비미납이 일어나면 천만원단위도 수두룩하죠..


그렇기 때문에 임장할 때, 이 관리비에 대해서도 꼭 파악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집고 넘어가고 내일은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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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호철

저의 투자이야기 및 사업이야기가 펼쳐질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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