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현황서상 괜찮은 물건3 - 아파트편!!

지난 2일간 다세대 빌라만 봤었는데요..

제가 주로 투자했었던 가장 자신잇는 분야였었죠.

이번엔 제 전공이 아닌 아파트를 한 번 찾아 볼게요.

지난 2개의 물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6/05/05 - [돈/부동산] -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현황서상 괜찮은 물건 1 - 대림동 다세대 빌라

2016/05/06 - [돈/부동산] -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현황서상 괜찮은 물건 2 - 인천 간석동 빌라

위 두 들에도 밝혔듯이 제가 이렇게 적은 물건에 입찰을 들어가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결정한 것이며 낙찰 이후 발생되는 문제가 있을 시 저는 아무 책임이 없음을 밝히며 이 포스팅 시작합니다!!

아파트 물건을 찾기 전에 말씀드릴건 제가 찾는 물건은 생각하시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아니에요.

이런 물건들은 솔직히 말해서 먹기 힘들죠.

경매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싸게 먹는 것인데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과연 싸게 먹을 수 있을까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단지 아파트는 급매가나 현재 매물 중 가장 싼 매물을 찾고 그것보다 500~1000만원 정도 싸게 입찰하셔서

먹으면 먹고 못먹으면 안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월세나 단타는 잠시 접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단타로 할 수는 있겠지만 좀 힘들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멘토분이 아파트를 고를 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요.

아파트는 무조건 바다를 끼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표현 때문에 제가 어디서 경매를 배운지 아시는 분들이 있겠네요..ㅋㅋㅋ

사실 현재도 계속 배우고 있죠^^ 그 분의 내공으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으니까요..ㅋㅋ

여기서 바다는 강이나 천 모든 물을 뜻해요.

이런 바다옆에 있는 아파트가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선거철이 되면 이런 곳들을 뒤집죠.

자신의 지역구에 표를 더 받기위해..

또한 사람들도 이런곳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구요.

그렇다보니 이런 바다옆에 있는 아파트를 골라보겠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를 안고르려고 했는데... 괜찮은 물건이 이 물건 밖에 없네요.

2015-6453 가양동에 있는 자이아파트입니다..ㅋㅋㅋ

그냥 이름만 들어도 2~30명 그냥 몰릴것 같은데요.

실입주하실 분들이나 갭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이 그냥 한 번 찔러보기로 넣으면 좋겠네요..

다른 더 좋은 아파트도 있는데.. 다른데서 들은 물건이라 이렇게 공개된 곳에 까기가 그렇네요..

가양동 자이아파트 물건만 한 번 보겠습니다.

전용이 32평이니 40평넘어가는 아파트겠죠?

입찰기일은 5월 25일이네요.

현장답사후 알맞게 찌르기 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황당한게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는데 소유자의 처가 소유자가 점유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튼 문제될 것이 없는게 전세권 또한 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위이기 때문에

낙찰자가 인수하는 것은 없죠..

다만 명도가 채무자 대상인지 세입자 대상인지 명확히 해야하고..

명도 난이도가 좀 있어보이네요..

그냥 돈 여유 있으신 분이라면 연락해보고 반응 이상하면 강제집행을 추천드릴게요.

솔직히 돈 여유 있고 사람이랑 부딪히는 것 싫으신 분은 이 방법이 젤 좋죠.

시간은 좀 길게 걸리지만.. 협상안되는 명도대상자와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니...

강제집행을 무조건 한다면 감정싸움 할 일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