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현황서를 이용해서 부동산 경매 물건을 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물건지 추천이 아닌 공부를 위해 살펴보는 것 입니다.

오늘은 위험한 물건인 선순위 임차인이 있는 물건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들에서는 안전한 물건만 봤는데요.

이번에는 낙찰자가 낙찰 후 떠안을 수 있는 금액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황서를 보면 유찰이 엄청되었네요.

6차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온 이유는 낙찰자가 떠안을 금액이 있기 때문이죠.

위 내용은 일반 물건 정보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임차인현황을보면 바로 이렇게 선순위 임차인이 있습니다.

요즘은 예상배당액과 예상인수액도 나오는군요.

위 정보로 알 수 있는것은 임차인이 안심전세로 들어갔었던거고 현재는 공실이겠습니다.

임차권등기를 했기 때문이죠.

돈문제만 해결이되면 쉽게 갈 수 있는 물건이네요

등기부를 보니 집주인의 경우 다주택자로 여러 집이 경매에 넘어간거처럼 보이네요

미 배당액도 1.17억이라는데 맞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소액임차인에도 해당이 안되어서 정확히 얼마가 떨어질지 모르겠네요.

거의 전액인수로 보고 해야할것같은데.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인수액만 믿기에는 위험도가 있어보이죠.

세금도 얼마나 밀렸을지 모르거든요.

세금도 최우선 변제금이기때문에 인수금액이 늘어날수도 있어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부동산 경매에서 물건을 볼 때, 위험한 물건이 아닌매물만 찾아보게 됩니다.

물론 선순위 임차인의 경우 세입자 외에 다른 내역이 없다면 안전한 물건과 동일한데

위와같은 물건은 좀 위험해보이죠.

이상 선순위 임차인이 있는 매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절대 물건 추천이 아닙니다. 현황서 보고 부동산경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