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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택 임대 사업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택임대 사업자에 대해서 왜 알아보게 되었을 까요?


제가 주택을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이용했던 방법이 신규 분양이었습니다...


작년까지 신규 분양 받은 주택을 주택임대 사업자를 낼 경우 취득세를 전액 환급해줬었죠...


처음에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하게 알게 되었네요...


어떻게 알게 된건지 경로는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그리고 처음에는 무조건 2년후에는 팔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구요...


부동산이 무조건 상승할 거라는 생각을 초반에는 갖고 있었거든요..


현재도 그런 생각은 변함은 없지만...


빌라의 특성상 신규분양 받은 물건이 초반 몇 년간은 급격하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주택임대사업자를 냄으로서 초기 비용을 최대한 줄이거나 더 많은 돈이 나에게 들어오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이 한 채, 한 채 늘어남에 따라 종부세와 재산세가 걱정이 되었구요...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이나 오피스텔은 재산세가 감면되죠..^^


그리고 주택임대사업자를 낸 임대 주택의 경우에는 종부세 합산 배제 대상이 됩니다..


근데 저번에 제가 거래하고 있는 세무사님한테 물어보니 종부세 합산배제 신청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니... 그럴려구요...


이런 문제들 때문에 주택임대사업자를 심각하게 고려를 했고,


오피스텔 등기로 되어있는 것은 무조건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어차피 무피 월세, 역전세 물건이니 오래 가져가도 되겠다는 생각 때문이죠..^^


대출도 지금 거치로 된거 최소5년 긴거는 10년가져갈 수 있으니...


그 사이 대출 정책도 막 바뀔 것이구요...


현재의 규제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주택임대 사업자는 어떻게 낼까요??


주택임대 사업자는 내가 살고 있는 주소지 구청에 주택임대사업자 신고를 해야합니다..


물건지가 아닙니다..


처음 할 때, 물건지 구청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기름만 낭비한 경험이 있죠..


그리고 주택임대사업자를 낼 때, 등기 이전에 내느냐 등기 이후에 내느냐에 따라 필요 서류는 조금 달라집니다..


등기 이전에는 분양계약서, 등기 이후에는 등기부등본... 사실 등기 이후에도 분양계약서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분양계약서 관리를 잘 안해서... 다 어디갔나 없어요..ㅋㅋㅋ


그리고 등기 이후에 주택임대사업자를 낼려면 꼭 60일 이전에 내세요... 60일이 지나면 취득세 환급 없습니다...


등기 이전에 하면 처음부터 감면된 금액을 내구요...


현재는 취득세 최소 납부제 시행으로 취등록세가 200만원이 넘어가면 15%는 내야 하거든요...


작년 같이 완전 면제는 없습니다.. 200만원 이하면 되지만요..^^


그리고 이런 비율로 감면되는 것도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입니다..^^


그 이상은 제가 알아본 적이 없네요...ㅋㅋ


그리고 오피스텔을 주택임대사업자를 낼려면 건축도면도 챙겨가세요...


이번에 노원구청에서는 요구 안하던데 예전 구로구청에서는 도면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도면을 통해서 이 물건이 주택인지 확인을 하거든요...


이렇게 분양계약서나 등기부등본, 신분증을 들고 살고 있는 주소지 구청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3일있다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증이 나오구요..


이 등록증을 들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신청을 하면 모든 사업자 등록이 완료 됩니다...


그 후 구청에서 받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증과 도장을 들고 물건지 구청으로 갑니다...


어디를 가든 신분증은 무조건 들고 갑니다..^^


그러면 취득세 감면신청서, 환급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끝입니다..^^


이 둘 중 감면신청서만 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최근에 2개를 한 날에 같이 했는데 두 군데가 다르게 요구를 하더라구요..^^


취득세 환급신청을 직접 가지 않고 우편으로 해도 되는데요...


서류가 잘못되었을 경우, 다시 작성해서 보내야 하는데요...


저는 이렇게 서류 잘못되서 다시 작성하는 것보다 한 번에 다 처리 하는 것을 좋아해서 직접 갔습니다..


노원에서 강서, 인천...ㅋㅋㅋㅋ


하루 소비하고 1천만원 넘게 환급 받았으니 괜찮지않나요??^^ㅋㅋㅋ


이런식으로 투자금을 최소화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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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호철

저의 투자이야기 및 사업이야기가 펼쳐질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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