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오늘은 임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현장에 가기 전 집에서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해당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은 끝났죠..


그러면 이 물건에 대해서 조사를 해봐야 합니다...


먼저 내가 고른 물건의 가격이 얼마인지 가장 궁금하죠??^^


이전 포스팅에 나왔었던 굿옥션에서도 많은 것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보기 쉽게 이전에 썼던 사건 갖고 계속 해보겠습니다..



여기에서 시세/실거래가를 보면 해당물건이 얼마에 팔렸는지 볼 수 있는데요...


위 사건은 빌라라 자료가 없어요..ㅠ.ㅠ


여기에서 바로 보는 것은 아파트나 가능합니다..


시세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으로는 검색사이트에서 아파트 실거래가를 검색해보면 됩니다.


그러면 이 굿옥션에서 볼 수 있는 자료를 똑같이 볼 수 있죠...


다른점은 굿옥션이 좀 더 정리를 잘해놨다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낙찰받았던 물건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모든 거래 자료를 쭈욱 보여줍니다.


면적과 층도 선택 가능하구요..


다음은 국토해양부에서 운영중인 사이트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여기의 단점은 분기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거래가 없으면 내가 찾고자하는 물건은 안뜹니다..


그게 가장 큰 단점이에요..ㅠ.ㅠ


그리고 면적별로 나눠는 놨는데요..


내가 원하는 면적만은 볼 수가 없어요..ㅠ.ㅠ


그게 아쉬운 점입니다....


하지만 무료니까요....


이렇게 시세를 확인하면 동일번지매각물건이랑 인근 매각물건을 보고 얼마에 낙찰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동일번지 매각물건은 안뜰 수도 있어요..


이거는 떳네요..^^



이렇게 인근매각 물건을 확인해봅니다.. 이중에 내 물건과 가장 비슷한 것은 몇 %에 낙찰되었는지 참고만합니다..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는 겁니다...


입찰가는 언제나 내가 원하는 가격에...!!!


소신껏 정한 가격에 해야합니다..


시세가 오르고 있는 경우라면 여기의 낙찰가보다 높을 수도 있죠...


오히려 반대라면 더 낮게 책정해야 하구요...


입찰가는 실제로 자신이 조사를 얼마나 잘했는지에 따라서 결정되는거죠..


이렇게 사건을 보면서 확인할 것 확인을 합니다...


아!! 이것보다 이전에 이뤄지는 것이 있네요..


해당 물건의 위치분석입니다...


머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어요..^^


제가 낙찰받았던 물건이 더 적절한 예가 될 것 같네요...


이전 포스팅에 있던 물건은 그냥 아무거나 찍은 거라서요..


제가 직접 손품을 팔았던 물건을 보는게 낫겠네요..


제가 직접했던 거니까요..



일단 법원이라는 관공서가 가까이 있죠..


그리고 버스터미널, 대학교가 인근에 있었어요..


입지적으로 괜찮다고 판단을 했죠..



그리고 공주IC랑도 가까웠죠.. 서세종 IC랑도 가까웠구요...


제가 이 당시 대전에 있었는데요...


네비 찍고 오면 서세종IC를 통해서 오더군요... 한 10분거리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세종시 덕좀 보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구요...


현재는 덕을 보고 있지만 초반에는 망할 세종시였긴했었죠...ㅋㅋㅋㅋ


이렇게 전자지도를 이용해서 지리적인 여건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현황서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조사는 끝을 냅니다..


그러면 이제 무엇을 알아 볼까요?


현재 거래가 얼마에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물건 거래가 이뤄지는 곳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보면 다른사이트에 있는 거 까지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전월세를 알아보고 싶으면 네이버 부동산과 직방을 이용하면 되구요..


물론 이런 것들을 다 알아본 후에는 현장에 가서 실제 부동산에도 알아봐야죠..^^


이 외에도 집에서 몇가지 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보면 물건지 근처 부동산이 다나와있죠...


아파트 같은 경우 전화만으로도 거의 정확한 시세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확인한 번호로 전화를 겁니다.


그래서 물건의 바로 위층이나 아래층 호수를 대면서 물건을 내놓으려고 한다 얼마냐고 물어봅니다.


경매나온 물건이 1001호라면 부동산에는 901호나 1101호 집주인인데...


빨리 팔려면 얼마에 팔면 바로 팔리냐 물어보면 되겠죠...


또 다른 부동산에는 이 물건 아파트 가격 사고 싶다고도 물어보고...


이렇게 앉아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사를 합니다....


이제 이렇게 조사한 자료를 참고하여 현장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는 거죠...^^


빌라는 방개수/화장실 개수, 면적 등을 기준으로 물어보면 어느정도는 되는데요....


현장가서 확실히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컴터앞에서 알아볼 수 있는 것을 다 알아본 후,


현장에 나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죠..^^


다음에는 현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라보겠습니다.

반응형
LIST
블로그 이미지

환상호철

저의 투자이야기 및 사업이야기가 펼쳐질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