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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획득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죠..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사고싶은 지역의 부동산을 방문해서 중개사를 통해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부동산을 정가를 주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급매가 아닌 경우에는요.

 

그리고 부동산에 가면 일반 매매를 급매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낚시질이죠...ㅋㅋ

 

저도 네이버 부동산에 있는 매물을 보러 가면 항상 그 집보다 더 좋은 집을 더 소개를 하더군요..

 

거기에 올려진 집은 무엇인가 하자가 있다는 말을 하면서..ㅋㅋㅋ

 

자신들의 수수료를 높일 수 있는 집으로 주로 안내를 합니다..

 

하지만 나와 잘 맞는 부동산을 만난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급매가 나와도 나한테 먼저 알려주고..

 

내가 팔아야 할 발품을 대신 팔아야하죠...

 

이런 부동산을 만나기 위해서는 엄청난 발품과 운이 필요합니다..

 

저야 당연히 그런 부동산을 만나서 발품파는 수고를 좀 덜기도 했죠..^^

 

이렇게 부동산을 통한 방법외에 2가지가 더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와 신규분양이죠...

 

신규분양의 경우는 부동산에 가서도 소개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발품을 팔아도 되구요..

 

전 주로 신규분양 물건을 구매를 했는데요... 그건 다음에 풀기로 하고 이번에는 부동산경매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제 본 내용에 들어가는 군요..

 

부동산 경매.. 요새 참보편화 되어있죠??^^

 

많은 사람들이 뛰어 들고 있습니다..

 

낙찰 받기 쉽지 않죠.. 하지만 계속 노력한다면 기회가 있는 시장이죠..

 

이 부동산 경매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부동산을 싸게 매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아파트.. 그것도 권리분석(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는 물건의 경우

 

급매가나 급매가 보다 비싸게 낙찰되는 경우도 많이 있죠..

 

결코 싸게 살 수 있는 시장은 아닙니다...

 

물론 계속 입찰을 하다보면 운좋게 먹을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이는 유명메이커에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절대 볼 수 없죠.

 

나홀로 아파트나 1,2층, 대형평수 이와 같은 경우에나 가능한 경우입니다.

 

제가 첫 낙찰받은 물건은 지방의 소형 아파트 였습니다.

 

 

 

이 아파트 인데요...

 

겉을 보면 완전 썩었어요..ㅠ.ㅠㅋㅋㅋㅋ

 

 

이런 아파트에도 제가 입찰 할 때 9명이나 몰리더군요...

 

저도 급매가 정도에 낙찰 받았습니다.

 

이 당시 10번의 패찰로 의욕도 많이 없었고..

 

경매의 한사이클을 경험해 보고 싶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겨우 한 사이클을 돌려보게 됩니다.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게 무엇일까요??

 

경매를 해 보고 경험해본 사람들은 물건 검색을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데요...

 

경매를 해 본적 없는 사람들은 걱정하는 것이 명도입니다..

 

낙찰받은 물건에 살고 있는 사람을 내보내는 작업을 명도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대부분 이 부분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낙찰이 된다면 이 명도는 낙찰자가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기 때문에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부동산 경매를 통해 저의 첫 부동산이 생겼습니다..^^

 

내일 부터는 부동산 경매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는 물건검색과 명도에 대한 부분도 당연히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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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호철

저의 투자이야기 및 사업이야기가 펼쳐질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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