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교체 g5 vs 갤럭시s7 vs 갤럭시s7엣지 엄청고민했네요.

이번달 그동안 사용했던 아이폰이 1년6개월이 지났다고...

제로클럽을 사용했으므로 휴대폰을 반납하면 휴대폰 잔금 낼 필요가없다는

문자가 왔었죠..

휴대폰 전화기능도 살짝 맛가려고 하고..

액정도 살짝 파손이 있었기에 이 기회에 그냥 바꿔버리자 맘먹고 고객센터에 전화합니다.

과연 얼마가 까이는 것인지...

알아보니 처음 살 때 할인받은 36만원을 계속사용하게 되면 내야했구요.

위약금도 약 3만원 남아있었죠.

2달 더 쓴다면 이 위약금은 없어진답니다.

그리고 한 일은 아이폰6플러스 16기가 중고값 알아보기..

세티즌에서 해당 모델의 중고가를 알아봤는데요.

44만5천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렇게요..

이런 정보를 갖고 고객센터에서 소개해준 매장을 방문합니다.

방문하기전 매장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아이폰을 중고로 파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전화였어요.

자세한 안내 해줄테니 매장 방문가능하냐고 말하길래 알았다하고 방문했죠.

막 얘기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

예전에는 매장과 연결된 중고폰 매매업자보다 세티즌 같은 곳이 더 비싸게 팔렸었는데요..

오늘 알아보니 중고폰 매매업자가 더 비싸게 사줍니다.

위 결과 보이시죠..

근데 업자는 급에 따라서 49/ 45/ 43 이렇게 나눠놨습니다.

액정 파손시 4만원차감

lcd 파손시는 해당사항이 아니라서 기억안나요..ㅋㅋㅋ

그래서 대리점에 물어보니 44~45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네요.

원래는 세티즌에 올려서 물건이 팔리면 폰을 바꾸려고 했으나..

업자가 저렇게 바로 사준다고 하니 바로 콜~~ 하고 폰을 고릅니다.

처음에는 갤럭시s7엣지를 생각하고 있었죠..

현재 프로모션기간이라고 해서 몇가지 제품을 5천원에 팔고 있더군요.

가죽케이스, 스탠드형 무선 충전기, vr안경..

셋 중 하나를 5천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갤럭시 s7도 같이 봤죠..

디자인이 괜찮더라구요.

두 모델다.. 그래서 열심히 고민하고 있었죠..

직원이 g5는 별로신가요?

물어보더군요..

솔직히 예전 g2가 깨지지만 않았으면 계속 쓰려고 했었는데...

액정이 깨지면서 아이폰으로 갈아탄거거든요..ㅋㅋㅋ

그래서 그냥 안써본거 쓰려고 한다고 했었죠..

그랬더니 g5도 현재 사은품이 너무 좋다면서 추천하더군요.

바로 이것인데요.

저 카메라 모듈이 99,000원짜리 라더군요.

이게 다 무료니 이것 때문에 추천을 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원래 삼성의 AMOLED 때문에 살짝 삼성폰은 꺼리고 있었는데요.

고민하다가 그냥 LG G5로 오게 되었네요..

G2에 대한 기억이 좋았으니..ㅋㅋ 디자인도 좋았구요..^^

엣지를 한 번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먼가 마음이 안가더군요..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구요..^^

그냥 가서 맘에 드는 디자인이나 사은품 보고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거기서 거기...ㅋㅋㅋㅋ

아~~ 한가지 팁을드리면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휴대폰 바꿀 의사를 비추면

가까운 곳을 추천해주는데요.

그러면서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해줘요^^

출고가 90만원대일경우 약 2만 몇천원 더 할인받더라구요.

고객센터에서 꼭 그 할인 해주라고 했다면서..ㅋㅋㅋ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