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아이폰 6를 정리하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왔는데요..
바로 LG G5입니다.
2016/05/03 - [일상이야기] - 휴대폰 교체 g5 vs 갤럭시s7 vs 갤럭시s7엣지 엄청고민했네요.
바로 위 글처럼 엄청 고민하다가 산 건데요.
2일 쓰면서 느낀점을 한 번 남기려고 합니다..ㅋㅋ
G5 이번에 LG전자에서 노력한 느낌이 좀 들더군요.
디자인도 괜찮고..
그리고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달라진 점이
애플을 따라했네요.
기존에는 앱이 전부 앱을눌러야 전체가 다 보였잖아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처럼 바탕화면에 모든 앱이 다 나와있어요.
저는 솔직히 기존처럼 앱에 들어가야 다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배경화면에 사진이 쭉~~~ 있는 것보다는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데...ㅋㅋㅋ
애플 느낌을 많이 준 것 같아요.
아이폰을 쓰면서 안 좋았던 점이 위젯인데 그것도 다시 쓸 수 있게 되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점!!!!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여러은행에서 받다보니..
월세 통장도 여러은행이거든요.
그래서 은행앱을 여러개 사용해야하는데..
아이폰은 각 은행마다 모두 공인인증서를 따로 받아야해요..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한 번만 받으면 되죠.
아이폰쓰면서 가장 짜증났던 건데요..
이 문제가 해결되었네요..ㅋㅋㅋㅋ
은행만 5개.. 거기에 증권사 앱.. 카드앱..
아이폰으로 바꿨다면 새로 다 받아야했잖아요..
이제 다시는 아이폰 가면 안될 것 같네요..ㅋㅋㅋㅋ
다시 안드로이드 넘어오면서 저는 더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한 번 보죠.
제 방겸 사무실인데요..
사진도 화질 좋고 괜찮죠??^^
요새 어떤 스마트 폰이든 다 괜찮은 것 같아요..
거기에 현재는 카메라모듈도 주는 행사기간이라서요.
다음달 되면 카메라 모듈도 생기면 따로 디카가 필요없을 것 같네요.
매장에서 카메라모듈이 달린 목업을 만져봤는데..
그립감이 진짜 디카더라구요..ㅋㅋㅋㅋ
아직 모든 기능을 다 써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럽네요..
아이폰6플러스를 쓰기전 G2를 쓰고 있었는데..
그 때도 핸드폰 액정이 깨지지만 않았으면 계속 쓰려고 했었거든요..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아니구나.. H클럽에 가입했기 때문에 1년6개월 후에 다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상 G5의 짧은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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